반응형
Sass가 css와 다른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는
바로 Nesting이다.
즉, css를 중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.
개인적으로 이 속성이 Sass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.
css와 Sass의 소스를 비교해보면 어떻게 다른지,
어떤 점이 그렇게 매력적인지 알 수 있다.
/* css */
.main .content{text-align:center;}
.main .content p{text-align:left;}
.main .content span{display:inline-block;}
.main .content .txt p{color:red;}
/* Sass (SCSS) */
.main{
.content{
text-align:center;
p{text-align:left;}
span{display:inline-block;}
.txt p{color:red;}
}
}
위의 소스를 보면 .main 이라는 클래스 하위에 있는 영역들에 대한 수정을 하는 내용임을 알 수 있다.
.main 아래 .content 아래 p나 span등을 수정하기 위해서는
.main이라는 클래스를 상속해야하기 때문에 매번 .main을 반복해서 작성을 해야한다.
하지만 Sass 문법을 적용하게 되면
.main 이나 .content와 같이 반복되는 클래스 들을 한 번만 작성하여
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.
위의 소스만 봤을 때 css가 더 사용하게 편해보일 수도 있지만
방대한 양의 소스를 작성하다보면 Sass의 편리함에 감탄하게된다.
반응형
'Frontend > Sass (SCSS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Sass 특징] @at-root (0) | 2020.05.06 |
---|---|
[Sass 특징] Sass 데이터 타입(값) 소개 (0) | 2020.04.02 |
[Sass 특징] @mixin 과 @include (0) | 2020.03.27 |
[Sass 특징] 변수 (0) | 2020.03.17 |
Sass란? (0) | 2020.03.04 |